대장장이는 아닙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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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튼튼한 대장장이의 팔 힘이 부러운 야구선수. 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컨리그 소속의 뉴욕양키즈의 「바키·멘트」선수가 콜리블랜드와의 경기 중 타자 대기석에서 큼직한 해머로 타격연습을 하고 있다. 9번 타자이자 유격수인 「바키·멘트」는 이 같은 연습에도 이날 3타수무안타로 물러났다. 뉴욕 양키즈는 아메리컨리그 동부지역에서 27승20패로 볼티모와 밀워키에 이어 3위를 마크하고 있다. 【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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