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상사등 3개사 24일부터 상양폐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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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증권거래소는 건설산업·신승기업·새한상사등 3개사를 24일부터 상장폐지키로 했다.
건설산업과 신승기업은 건설업면허가 취소되는등 영업활동이 정지되어 건설산업은 80년11월15일부터, 신승기업은 80년9월20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되어왔다.
또 월남에서 사진사업으르 재미를본 새한상사는 계열기업인 새한정밀에 지나친 투자를 하면서 기울어져 영업활동이 중단된 상태였다.
이에따라 78년10윌4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되어 2년8개월동안 유통이 안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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