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령 단한번임신 남편탈출돕다 유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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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최근 사망한 송경령은 남편인 손문과의 사이에 단 한차례 임신을 한적이 있었으나 그만 유산돼버리고 말았다고 중공당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
인민일보는 송이 임신증이었던 지난l922년 남편 손문으로 하여금 당시 광동성의 군벌이었던「첸·치옹·밍」군대의 공격을 피해 탈출하도록 돕는 과정에서 『긴장과 피로』가 겹쳐 유산을하고 말았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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