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암센터 방사능 오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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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동경=신성순 특파원】동경 국립 암센터에서 방사선 치료 부의사와 기사가 환자치료용의 방사선 동위원소 「코발트60」을 모의치료기구로 잘못 알고 병원 안에서 들고 다녀 14명의 의사·환자들이 오염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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