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1회서 탈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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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파리 28일 AFP=연합】한국의 이덕희는 27일 파리에서 속개된 금년도 프랑스 오픈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체코의「마리·핀테로바」에게 2-1(6-1, 0-6, 6-1)로 패해 탈락했다.
한편 5차례나 이 대회의 패권을 차지한바있는 스웨덴의 슈퍼스타「비외른·보리」는 28일 남자단식 2회전에서 브라질의「카시오·모타」를 3-0(6-l, 7-5, 6-0)으로 완파, 순조롭게 3회전에 진출했다.
여자단식에서는 체코의「하나·만드리코바」와 루마니아의「버지니아·루지치」가 미국의「로지·카잘즈」와 네덜란드의「나네트·슈트」를 2-0으로 각각 누르고 3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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