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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북괴 접근 자제촉구|한일외상회담 계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오는 6월4일 열리는 한일의장회담이 새로운 한일관계를 정립하는 첫 계기로 판단, 일본조야의 북한접근 자제와 대한무역역조시정을 강력히 촉구할 방침이다.
외교소식통은 25일 이번 일한일외상 회담의 기본과제가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인식의 일치와 이를 바탕으로한 협력관계의 확대에 있는 만큼 정부는 일본정부의 북한접근자제를 요청하는 한편 한일국교정상화이후 만성적인 무역수지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일본경제계의 대한구매사절단 파견을 제의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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