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주택건설업체|싱가포르 진출 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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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싱가포르21일AFP=연합】최근 싱가포르 건설붐을 타고 대림·현대·쌍용·신화 등 한국의 건설업체들이 진출, 활발한 건설업체들이 진출, 활발한 공사를 벌리고 있다.
신화건설은 3개의 정유 공장건설에 2백 명의 한국인 근로자를, 대림산업은 정유공장 시설에 1백80명을 각각 투입하고 있으며 쌍룡건설도 대단위 주택단지 및 쓰레기하치장 건설사업에 60명의 한국인 근로자룰 고용하고 있는데 쌍용은 앞으로 추가로 40명을 더 투입하는 외에 추가공사를 따낼 경우에는 3백 여명을 본국에서 다시 데려올 계획으로 있다.
현대건설은 곧 착수할 대규모 개간사업에 1백 여명의 한국인 근로자룰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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