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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크레디트회원도 10만돌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 국민은행이 발행하는 크레디트카드회원이 시작한지 6개월만에 10만명을 넘어서 선두를 달리고있는 신세계백화점의 크레디트카드(회원수 12만명)를 바짝 뒤쫓고 있다.
현재 8군데의 크레디드카드 중에서 가장 뒤늦게 시각한 국민은행이 이처럼 급신장한것은 가맹점포에 대출편의를 봐주는등 금융기관으로서의 이점과 신용이 크게 작용한듯.
크레디트카드를 시작하고서부터 카드사용자들이 대금결제를 위해서 맡겨오는 예금액도 금년들어 1백20억원이나 돼 국민은행은 이래저래 꿩먹고 알먹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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