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능 중소공단기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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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조성키로한 강능중소 공업단지 기공식이 이경직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종문강원도지사· 정연반강능시장및 1천여명의 강능시민과 입주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현지에서 거행됐다.
이공업단지는 금년말까지 강능시서암동·두산동 일원에 4만8천평을 조성, 82년초 입주업체에 분양할 예정이다.
유치업종은 자동차 정비·제재·기계등 공해업종으로 약 60개 업체의 입주를 예정하고있다.
공단조성 소요자금 19억원중 7억6천만원은 입주업체가 부담하고 11억4천만원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연리14%·3년거치 7년분할상환조건으로 지원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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