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된 박성철씨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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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석가탄일을 맞와 특별사면된 계엄법 위반자 박성철(전김대중비서실차장) 한승국(변호사) 이해동(목사)씨등 60명이 11일 새벽 출감, 가족들의 품에 안겼다.
또 모범수 5백 87명도 가석방 조치로 이날상오 일제히 출감했다. 이날 가석방된사람은 무기수2명을 포함한 모범수 4백40명, 모범소년원생 1백47명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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