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실, 또 한국신 라이플 사격 폐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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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최동실(지도단)은 8일 태릉국제사격장에서 폐막된 제1회 전국 라이플사격대회 여자 소구경 복사에서 5백95점을 마크, 비공인「아시아」신기록(종전 5백94점)을 세우면서 한국최고기록(종전 5백92점)을 수립했다.
사격경력 5년의 최동실(25)은 전날 스탠더드 소총3자세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세웠는데 78년 「아시아」경기대회 스탠더드 소총종목에서 금메달을 딴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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