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활동 많은 사람이 장수"|'미 예일대 「버커언」교수 주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가까운 친구와 친척 친지들은 일상생활에 조미료 구실을 해줄 뿐 아니라 수명까지도 연장해줄 수 있다는 이색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 의대 사회심리학 교수 「라이저·버커먼」 여사는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더」군의 성인남녀 주민들 가운데서 무작위로 추출된 7천명을 대상으로 9년간 연구 조사한 결과 사회적 접촉을 가장 많이 유지해 온 사람들은 조사기간 가장 낮은 사망률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UPI】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