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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암투병 끝 돌아가신 父까지… 사연많은 인생사 ‘먹먹’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모델 겸 배우 홍진경(37)이 사연 많은 인생사를 고백한 가운데 과거 암투병 끝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두고 토해낸 슬픔이 다시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홍진경은 남편과 어렵게 결혼에 골인한 이야기, 아기를 가지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받았던 과거, 병마와 투병했던 최근 근황 등을 밝혀 시청자들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07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홍진경이 암투병중인 아버지를 그리며 눈물을 흘린 사연도 새삼 주목받으며 팬들 가슴을 아프게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힐링캠프 홍진경’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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