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창원이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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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입법회의내무위는 27일하오 현재 부산에있는 경남도청소재지를 창원시로 정하는 내용의 「경상남도사무소의 소재지변경에 관한법률안」을 심의했다.
그동안 경남도청유치를싸고 마산·진주·울산시가유치경쟁을 벌여왔다.
입법회의는 이날 내무위외에도 4개상위를 열어 16개의 법안을 심의했으며 오는 31일의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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