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군 훈련중 폴란드서해안 상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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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동베를린23일로이터=연합】「바르샤바」조약군이 현재진행중인「소유즈·81」군사훈련의 일환으로 22일「폴란드」서북해안에 진주했다고 동독공산당기관지「노이에스·도이칠란트」지가 23일 보도했다.
「노이에스·도이칠란트」지는 소련·동독·「폴란드」의 훈련부대가 해군기와「헬리콥터」의 지원을 받으며 상륙장을 타고「폴란드」서북해안에 상륙한 후 지상작전을 계속하기 위해「폴란드」내륙으로 진군을 하고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또 소련과「폴란드」군대가 이날「탱크」와「미사일」을 동원한 모의 전투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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