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성 옹 졸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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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독립운동가 이갑성 옹(92·서울 효창동 5의113)이 19일 상오 9시30분쯤 충북 충주에서 졸도, 서울 자택으로 이송중이다.
이 옹은 노환으로 그 동안 집에서 요양해 왔는데 최근요양차 수안보온천으로 갔다가 이날 상오 갑자기 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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