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손연재 경기 이미 매진… 박태환 경기도 매진 임박

　
‘2014 인천아시안게임’ 예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각 경기 조 편성이 확정되며 티켓 사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막식과 폐회식 그리고 각 종목 경기는 3월부터 조기예매를 실시했다.

또 축구, 야구 등의 구기종목은 8월 21일 조 추첨이 완료돼 오늘(22일) 오전 9시부터 예매가 시작됐다.

22일 현재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티켓 판매처에 따르면 10월1일 펼쳐지는 리듬 체조선수 손연재 출전이 예정된 경기는 이미 매진됐다. 9월23일 박태환 선수 출전이 예정된 경영 예선도 매진이 임박한 상황이다.

한편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다음달 19일 개막해 10월4일 폐막식이 열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