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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카레참치 밥에 비비면 맛도 영양도 만점이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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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면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중 하나인 인도는 다양한 인종과 종교로 인해 독특한 신문화와 식습관이 생겨났다. 힌두교도가 많은 인도의 남부 지역은 쇠고기를 먹지 않는 반면 이슬람 교도가 많은 북부 지역에선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또 오른손은 깨끗함, 왼손은 더러움을 상징하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땐 반드시 오른손으로 해야한다.

우리에게 인도 음식의 대명사로 통하는 음식은 ‘카레 라이스’다. 하지만 인도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는 ‘카레’ 대신 ‘커리(curry)’라고 해야 한다. 카레는 커리의 일본식 발음이다. 인도에서 커리는 고기나 야채에 향신료를 넣은 음식을 뜻한다. 인도 남부 타밀 지역에서 채소와 고기에 여러 향신료를 배합해 매콤하게 끓인 카리(kari)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김치 맛이 지역이나 가정별로 다른 것처럼 인도 가정에서 만드는 카레도 계절·지역·기호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낸다. 북부 지방에서는 고기와 야채를 섞어 카레를 만드는 데 비해 남부에서는 감자·콩·브로콜리 같은 야채를 즐겨 사용한다. 또 카레에 들어가는 향신료에 매운 고추를 넣으면 매콤한 카레가, 코코넛을 넣으면 부드럽고 달콤한 카레가 탄생한다.

가정에선 카레 소스가 가미돼 있는 카레 참치를 이용하면 더욱 간편하게 카레 라이스를 즐길 수 있다. 최근 동원F&B에서 출시한 ‘동원 볶음카레참치’는 참치 살코기에 깊고 풍부한 카레 소스가 담겨 있어 따뜻한 밥에 그대로 부어 비벼 먹을 수 있다. 참치 통조림에 포함된 오메가-3는 성인병이나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회식이 잦은 직장인들은 참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을 일주일에 2회 이상 먹는 것이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볶음카레참치 라이스

▶재료(2인분)=동원 볶음카레참치 2캔, 밥 2공기, 마른 고추 1개, 양파 1/4개

▶만드는 법=①양파와 마른 고추는 잘게 다진다. ②냄비에 양파와 마른 고추를 넣어 볶다가 볶음카레참치를 넣어 함께 볶는다. ③밥을 담고 볶음카레참치를 곁들인다.

동원F&B의 건강한 이벤트

동원F&B가 중앙일보 독자들을 위해 ‘세계 참치요리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소개된 ‘볶음카레참치 라이스’에 들어간 ‘동원 볶음카레참치’를 드립니다.

▶인원=20명 ▶응모방법=8월 27일까지 ‘동원F&B 블로그(www.dongwonwell.com)’에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 주고 싶은 대상과 이유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세계 참치요리세트’를 보내드립니다. ▶당첨자발표=8월 28일 동원F&B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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