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운국민학교 6학년 졸업생 1백2O여명이 27일 하오 「모나미」회사의 말총에 참석, 어엿하게 주주권을 행사했다.
이 꼬마주주들은 조응현교사의 지도아래 지난해부터 폐품모으기와 아빠구두닦기등으로 모은 돈을 가지고 중학교등록금을 마련하고 남은 돈으로 「모나미」의 주식을 사서 총회에 참석하게 됐다는 것.
조교사는 『주식을 사서 배당을 얼마받느냐보다 주식에 대한 현장학습의 방법으로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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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운국민학교 6학년 졸업생 1백2O여명이 27일 하오 「모나미」회사의 말총에 참석, 어엿하게 주주권을 행사했다.
이 꼬마주주들은 조응현교사의 지도아래 지난해부터 폐품모으기와 아빠구두닦기등으로 모은 돈을 가지고 중학교등록금을 마련하고 남은 돈으로 「모나미」의 주식을 사서 총회에 참석하게 됐다는 것.
조교사는 『주식을 사서 배당을 얼마받느냐보다 주식에 대한 현장학습의 방법으로 시작했다』고.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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