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7일 새벽2시께 부산시 북구 학장동 258의17 현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성우 금속 공업사(대표 이영근·39)에 강도가 침입해 경비원 김을점씨(52)를 예리한 흉기로 난자, 숨지게 한 뒤 산소 용접기로「캐비닛」을 부수고 현금17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경비원 김정식씨(68)에 따르면 이날 아침 근무교대 하러 회사에 나와보니 전화선이 모두 끊기고「캐비닛」이 부서진채 김씨가 사무실 바닥에 피투성이가 된채 숨져 있었다는 것.
【부산=연합】7일 새벽2시께 부산시 북구 학장동 258의17 현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성우 금속 공업사(대표 이영근·39)에 강도가 침입해 경비원 김을점씨(52)를 예리한 흉기로 난자, 숨지게 한 뒤 산소 용접기로「캐비닛」을 부수고 현금17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경비원 김정식씨(68)에 따르면 이날 아침 근무교대 하러 회사에 나와보니 전화선이 모두 끊기고「캐비닛」이 부서진채 김씨가 사무실 바닥에 피투성이가 된채 숨져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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