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 최초 폴 댄스 대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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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모도 타이거비치에서 14일 오후 '제1회 2014 월드 뷰티 피트니스 챔피온십 코리아 폴 스포츠 대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한국 최초의 폴댄스 대회에 폴댄스 강사를 비롯해 의상디자이너,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이 모여 실력을 뽐냈다. 연습 중 발가락을 다친 정다린 선수는 '깁스 투혼'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암 투병 중인 권보라 선수는 민 머리에 마른 몸으로 등장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사진 양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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