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1월 영「웨일즈·오픈」 탁구에 선수단 l3명 파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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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 탁구 협회는 22일 내년 l월22일부터 24일까지 영국에서 열리는 「웨일즈·오픈」 탁구 대회에 한상국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선수단 13명을 파견키로 했다.
이번 선수단에는 지난달 제23회 「스칸디나비아·오픈」 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단에서 남자의 유시흥 (제일합섬) 신동현 (국정교과서) 대신 오병만 (청주고)과 노윤관 (국정교과서)으로 교체됐다.
한편 내년 「웨일즈·오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 중공 「체코」 「헝가리」「스웨덴」등 세계 강호 32개국이 모두 출전, 81년4월 「유고」 「노비사드」 세계 선수권 대회를 앞둔 각국의 마지막 전력 탐색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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