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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자 연예인들 모여 「연예인 법당」 건립 계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연예인 교회」에 이어 불교 신자 연예인들이 모여 「연예인 법당」이 마련 될 예정이다.
연예인으로선 신성일 박병호 강부자 정애리 박상규 백영규 차도균 하지훈 김태곤 김하정 문주란 정륜선씨 등이 독실한 불교 신도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하오 2시부터 서울 안국동 조계사 내 「불교 신도 회관」에서 열리는 설법 시간에 정기적으로 모여왔었다. 불교 연예인은 1백여명으로 꼽고 있는데 이들이 힘을 모아 연예인 법당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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