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핵심 3장관, 창원 기계공단 합동시찰 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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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신병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이승윤 재무·서석준 상공장관 등 경제핵심 3장관이 중공업 문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19일 창원 기계공단의 합동 시찰에 나섰다.
특히 이번 3장관의 행차엔 기획원 예산실장·외자관리 국장, 재무부 이재국장·금융정책과장, 상공부 중공업 차관보·기계공업 국장, 방산국장 등 그야말로 칼자루를 쥐고 있는 요직들이 대거 수행하고 있어 관련 기업은 총 비상상태.
이번 합동 시찰단이 돌아볼 공장은 대한중기·효성중공업·삼성중공업·한국중공업·한국특수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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