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넌」디스크 매진|살해 된지 하루만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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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젊은이들의 우상「비틀즈」의「리드·싱거」였던「존·레넌」이 살해된 지 하루만에 영국의 모든「레코드」상점에서는 「레넌」과 「비틀즈」의 「디스크」가 완전 매진돼 「레코드」공장이 밤을 새워 가며 판을 찍어내고 있다고.
「레넌」이 5년간의 침묵 끝에 내놓은 『스타킹·오버』라는 「디스크」는 쇄도하고 있는 수요로 보아 그의 음반 중 최대의 판매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보인다고.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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