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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시구, 찢어진 청바지에 타이트한 유니폼…광주벌 '후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홍진영 시구’ [사진 SBS 중계 화면 캡처]

가수 홍진영(29)과 배우 남궁민(37)이 시구와 시타를 선보였다.

12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중인 가수 홍진영과 배우 남궁민이 등장했다.

이날 홍진영은 KIA 타이거즈 유니폼과 찢어진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마운드에 올랐다.

이어 기본 투구자세를 정확히 보여주어 야구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마운드에서 포수와 사인을 주고받은 뒤 힘찬 와인드업을 선보이며 시구했다.

홍진영이 던진 공은 바닥에 튕긴 후 포수의 글러브로 들어갔고, 남궁민은 뒤늦게 방망이를 휘둘러 관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홍진영 시구’ [사진 SBS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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