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봉팀, 충의 초청 홍콩서 친선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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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홍콩」의 유수한 축구「팀」인 해봉「팀」은 오는 12월8일 현재 「킹즈·컵」에 출전중인 한국 충의「팀」을 귀로에 「홍콩」으로 초청하여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고 23일 해봉「팀」의 공동 구단주의 한사람인 손상용씨가 23일 말했다.
「홍콩」 한국인 상공인 회장인 손상용씨는 충의「팀」을 맞아싸울 해봉「팀」의 「골·키퍼」에는 노장 변호영을 기용하고 그외 박병철 김현복 이광선 김성남 김강남 형제 등 한국선수들을 6명이나 내보내기로 「팀웍」을 짜놓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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