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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화끈한 가족’ 조민희, 보톡스 맞기 위해 성형외과 의사 남편 찾아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조민희(44)와 독설가 권장덕(50)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화끈한 가족’에선 남다른 교육열을 자랑하는 전형적인 강남엄마 조민희와 그의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조민희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에게 “숙제해라” “학원가라” 등 사사건건 참견하고 지시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남편 권장덕은 “공부가 다가 아니다”를 외치며 아내의 기를 죽여 눈길을 끌었다.

조민희는 보톡스를 맞기 위해 성형외과 의사인 남편의 병원을 찾아간다. 하지만 조민희 앞에 나타난 사람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였다. 외로운 내조의 여왕 조민희는 가족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36년차 잉꼬부부 오미연(61)·성국현(66) 부부의 사연도 공개된다. 정년퇴직 후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남편 성국현은 예전의 당당한 모습과 달리 소심하고 작아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JTBC ‘화끈한 가족’은 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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