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골가공, 도면 제도사 등 10명|호주에 첫 취업이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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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호주「브리즈베인」설계용역회사의 요청에 따라 철골가공·도면 제도사 직종 10명이 취업이민을 가게된다.
해외개발공사에 따르면 20일까지 선발되어 떠나게 될 이들의 호주이민은 우리나라이민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월봉은 1천∼1천5백「달러」이며 연간 휴가는 4주, 유급공휴일은 10일간이다.
이들이 이주, 정작하게 될「브리스베인」은「시드니」북방8백km에 있는 대도시로 연평균 기온은 최고 섭씨25도, 최저1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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