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씨 수렴전 LA한국문화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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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자수공예가 유현주씨의 수렴전이 「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에서 열리고있다(29일까지). 서울·동경전에 이어 열리고 있는 이 전시회는 모시를 바탕으로 한국전통문양을 수놓은 『반닫이 문양』『떡살문양』 등이 선을 보이고 있다.
이대미대자수과와 동교육대학원 출신으로 국전7회 입선경력을 가진 유씨는 현재 이대강사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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