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혼경력 대통령|양자 1명 등 4자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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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로널드·레이건」은 미국 역사상 최초의 이혼경력을 지닌 대통령이 되었다.
「레이건」은 양자 1명을 포함하여 모두 4명의 자녀를 갖고 있으며 그중 위로 1명은 지난48년 이혼한 전처「제인·와이먼」의 소생.「레이건」은 여배우「와이먼」과 이혼한지 4년만에 역시 배우이던 현재의 부인「낸시·데이비스」여사와 54년에 재혼했다.
전처와의 소생인「모린」(39)은 현재「로스앤젤레스」의 한 잡지사 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둘째인「마이클」(34)은 수년 동안「보트」판매원으로 종사하다가 요즘에는 대체「에너지」인「가스·홀」제작에 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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