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예산 34억확정|작년보다 약10억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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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체육회의 81년도 국고보조예산이 23일 경제기획원에 의해 심의를 마쳐 총규모 34역2천5백84만원으로 확정되었다. 이 예산규모는 작년의24억여원 보다 약1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우수선수 훈련 및 전국체전등 일반사업비 14억3천50만2천원, 체육시설비 2억7천5백만윈, 그리고 하계 및 동계 「유니버시아드」와 제1회 「월드·게익」 파견비를 포함한 국제사업비 17억2천33만8천원등으로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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