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세제 생산 11월부터 금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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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상공부는 오는 11월1일부터 세탁용 경성세제생산을 금지시키고 연성세제만을 시판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생산중인「크리나」 「하이타이」등 세탁용 경성세제는 더 못 만들게된다.
그러나 재고품은 계속판다.
「럭키」화학·무궁화유지·평화유지·애경유지 등 관련 기업들은 시험생산중인 연성세제를 곧 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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