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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주연 물망…풋풋한 고딩 시절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박보검''노다메 칸타빌레'.

배우 박보검(21)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박보검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7일 “박보검이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조율하고 있는 건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확답하기 어려운 상황이며 추후 캐스팅 결과가 나오면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박보검이 제안받은 역할은 재미교포 출신 첼로 전공자 나윤후 역이다. 이 역할은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로 차유진(주원)과는 음악적으로 라이벌 관계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드라마 '원더풀마마'와 영화 '차형사', '끝까지 간다', '명량' 등에 출연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음악 대학을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까지 심은경, 주원, 백윤식, 도희 등이 캐스팅 된 상태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보검''노다메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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