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키스탄 외곽에서 난민들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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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외곽에서 5일(현지시간) 풍선을 고를 수 있도록 아이를 들어 올린 한 남성이 환하게 웃고 있다. 아이들이 풍선을 파는 상인 근처에서 놀고 있다. 정부의 파키스탄탈레반(TTP) 소탕 작전으로 난민 60만여 명이 발생했다. 이곳 이슬라마바드 외곽에는 본래 살던 곳에서 피난 온 파키스탄인들과 내전으로 국경을 넘어 온 아프가니스탄 난민들이 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난민 소녀들이 물을 길러 나르고 있다. 난민들은 인근 양수기가 고장나 다른 지역에서 물을 길러 사용하고 있다. 재단사들이 손님의 옷을 다리거나 수선하고 있다. 한 노인이 야외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대부분 사람들이 야외에서 잠을 청하고 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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