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반대 10개월 동안 5대주 최고봉 연속등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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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의 「에베레스트」정복 영웅들이 세계5대주 최고봉 등정을 위해 오는 11월초 장도에 오른다.
77년 「에베레스트」원정 때 등반대장이었던 장문삼씨 (38·대한산악연맹 이사)와 도창호대원 (「에베레스트」원정 및 78년 북극탐험 참가)등 2명이 남미의 「아콘카쿠아」(6,960m 「알래스카」「매킨리」 (6,194m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5,895m 「길프스」의 「몽블랑」 (4,810m 「뉴질랜드」의 「마운트·쿠크」(3,765m)의 연속등반에 나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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