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오오꾸마전 조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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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24일 AP합동】오는28일 「도오꾜」(동경)의 국기관에서 열리는 「챔피언」「오오꾸마·쇼오지」(대웅정이·26)와 도전자 김생준(27)의 WBC(세계권투평의회) 「플라이」급 「타이틀·매치」조인식이 24일 양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오꾜」의 한 식당에서 체결됐다.
이들 양선수는 25일 공개「스파링」을 갖는데 지난5월 한국의 박찬포로부터 「타이틀」을 빼앗은 「오오꾸마」로서는 첫 방어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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