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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조선소서 가스누출 1명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31일 오후 4시 13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 ‘여수해양조선소’ 에서 참치잡이 어선(1475t)의 암모니아통에서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작업중이던 선박수리업체 직원 진모(60)씨가 암모니아 가스에 중독돼 숨지고 선원 등 20명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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