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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 신곡 '다시 너를'…"부르기 너무 힘들어" 어떤 노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손승연’ ‘다시 너를’.

가수 손승연(21)의 ‘다시 너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손승연은 30일 정오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소넷 블룸스(Sonnet Blooms)’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손승연이 데뷔 후 두번째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물만난 물고기가 만든 곡 ‘다시 너를’이 타이틀 곡이다.

‘다시 너를’은 격정적인 피아노 멜로디가 인상적인 스탠다드 팝 발라드 장르로, 저음에서 최고 음역대를 넘나드는 손승연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손승연 소속사 포츈엔터테인먼트는 “손승연의 트레이드 마크인 깔끔하고 시원하게 마무리되는 고음 후렴구가 듣는 이들의 가슴을 뻥 뚫어놓을 것”이라며 “20대 초반의 나이로 표현하기 힘든 '재회'라는 아련하면서도 절절한 테마를 깊이 있게 다루며 성장한 음악 세계 역시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넷 블룸스(Sonnet Blooms)’에는 손승연의 이별 3부작 ‘미친게 아니라구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살만해졌어’가 수록되며, 남성2인조 그룹 프리스타일이 지원 사격해 완성된 노래 ‘매일 다른 눈물이’ 각 곡들의 인스트루멘탈까지 총 10개 트랙이 실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손승연’ ‘다시 너를’. [사진 ‘다시 너를’ 패키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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