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명희 2백m서도 동|이효성 남자투창서 4위에|세계 J육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모명희 (인천인일여고)는 22일 「멕시코시티」에서 벌어진 제3회 세계「주니어」「오픈」육상선수권대회 3일째 여자2백m에서 24초57로 3위에 입상, 첫날l백m에 이어 또다시 동「매달」을 획득했다고 선수단이 23일 대한육상언맹에 알려왔다.
또 남자투창에 출전한 이효성(청주신흥고)은 61m48을 던져 4위에 입상했다.
선수단은 24일부터 28일까지「멕시코」에 머무르면서「브라스 칼라」시 등에서 친선경기를 가진뒤 29일 귀국한다.
◇전적
▲여자2백m=ⓛ「스즈니·쿼바」(소련) 24초08 ②「오키요트」(미국) 24초28 ③모명희(한국) 24초57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