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휴가철 붐비는 브라질 해변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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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27일(현지시간) 수많은 사람들이 브라질 파라주 살리노폴리스의 아탈라이아 비치를 찾았다. 수상구조요원과 소방관들이 공개 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해변을 찾은 사람들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과정을 보고 있다. 모래사장에 야외용 파라솔이 빼곡히 들어차있다. 해변가에는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다.

브라질 북부에 있는 살리노폴리스는 4만여 인구가 살고 있다. 매년 7월 28만여 명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살리노폴리스를 방문한다. 대부분 피서객들이 아탈라이아 비치와 아마존 강의 입구를 주로 찾는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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