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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오픈」탁구 참가 한국선수단 결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전미「오픈」탁구대회(8월26∼29일·「텍사스」주「포트워즈」)에 출전할 한국 남녀대표선수단(제일모직·제일합섬)이 17일상오10시 동아건설8층강당에서결단식을 가졌다.
대한탁구협회 최원석회장은 박성인감독에게 단기를수여하면서『전통적으로 한국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는 이대회에서 선전분투,좋은 성적을 거둬 국위선양과 70만 재미교포들에게자부심을 심어달라』고 당부했다.
박성인감독은『인화단결로전력투구해 국가와 탁구인의 명예를 높이고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선수단은 20일 출국,대회출전외에도「뉴욕」파「로스앤젤레스」에서 2차례의친선경기를 가지며 귀로에일본에들러 역시 2차친선경기를 벌인다.
◇선수단
▲감독=박성인▲섭외=이성달▲「코치」=강문수(남)윤상문(여)▲국제심판=김충용▲선수=송청호 김완 유시흥 한춘택 최세룡 전경준(이상남자·제일합섬) 김복란 노명인 김명희 김경자이수자 김순홍(이상여자·제일모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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