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김헌식에 연속KO승|김충열 준결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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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33회전국신인「아마·복싱」선수권대회 5일째 (1일·서울운)「웰터」급의 김충렬 (동아체) 은「더블·헤더」로 벌어진 2회전및 준준결승에서 각각 이승호(원진전호)와 김헌식(유성권투)을 KO로 누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이날 경량급 5개체급은 준결승을 끝냈는데 이화규 (두꺼비체) 박채석 (동아체) <이상「코크」급> 김근남 (상원체) 이상만 (달마권투) <이상「라이트·플라이」급> 박신 (부천「복싱」) 함남구 (원진규철) <이상「플라이」급> 나총식 (공단체) 박성용 (동양체) <이상「밴턴」급> 정혁구 (수원국제) 이승곤 (서부귄투) <이상「패더」급> 등이 결승에 올라 패권을 다루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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