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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준학예사 시험대비과정' 개최…미래 큐레이터 키운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홍익대학교 ‘미술디자인 교육원’이 ‘문화예술평생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특성화된 미술·디자인 교육 기관에서 조직을 확대·개편해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전문적인 교육기관으로 탈바꿈 한다.

이에 9월부터 미술과 건축으로 특화된 ‘미술이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미술이론 아카데미’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미술이론 강좌를 통해 미술사의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대중들에게 제공한다.

또 건축, 영화 등 시각예술 분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한편 재정비하여 새롭게 개설된

또 ‘준학예사 시험대비과정’을 열어 한국 미술사 강좌와 박물관학과 전시기획론등의 강의를 제공한다.

큐레이터로의 꿈을 키우는 예비 인력들에게 전문적인 학예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훈련과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은 9월 1일부터 홍익대학교 대학로캠퍼스에서 12주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강좌당 24만원이다.

자세한 수강 신청 및 문의는 전화 02-320-1411, 1415 또는 02-3668-3745, 홈페이지(hica.hongik.ac.kr)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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