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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아내 조련에게 '립글로즈 키스' 하려고 하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JTBC 제공

배우 우현이 ‘립글로즈 키스’를 선보였다.

TBC ‘유자식 상팔자’ 60회 녹화에서 ‘궁합이 가장 안 맞아 보이는 부부는?’ 순위를 매긴 가운데 우현 부부가 4위를 기록했다.

조민희의 아들 권태원(16)군은 “우현 아저씨와 조련 아줌마는 외모만 봐도 궁합이 너무 안 맞아 보인다. 게다가 우현 아저씨와 조련 아줌마는 스킨십도 잘 안하시는 것 같다. 집에서 뽀뽀는 하는지 궁금할 정도다”고 말했다.

이어 권태원군은 “내가 눈 감기 전에 우현 아저씨와 아줌마가 뽀뽀하는 모습을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권태원군의 말에 조련은 “방송에서 뽀뽀도 시켜주고 ‘유자식 상팔자’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권태원군은 정말 좋은 친구다. 고맙다. 정말 고맙다”며 반색했고 우현은 립글로즈를 꺼내 바르며 조련의 호들갑에 맞장구를 쳤다.

조련은 “현빈이다. 현빈”이라며 조용히 속삭였다. 아내의 모습에 당황한 우현은 “현빈이 아니고, (우)현이다”며 ‘립글로즈 키스’를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JTBC ‘유자식 상팔자’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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