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2 분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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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자카르타11일AFP동양】한국해군축구「팀」은 11일「인도네시아」의「메단」에서 속행된 「마라하림·컵」축구대회에서「룩셈부르크·팀」에 3-2로 석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팀」은「스트라이커」허정무가 전반에 심판에의해 퇴장당해 사기가 저하, 전반을 2-0으로「리드」당했으며 후반들어 김강남·김성남형제가 2「골」을 만회했으나 3-2로 패했다.
이날 경기로 A조에서는 한국과「룩셈부르크·팀」, B조에서는「네덜란드·팀」이 준결승진출이 확정됐으며 B조의「버마·팀」도 준결승진출이 유력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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