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앞두고 만화시계 판매 경쟁 치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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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어린이날을 겨냥한 어린이용 만화시계 판매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만 해도 어린이용 만화시계는「오리엔트」에서 만든 바늘식뿐이었으나 수요가 늘자 (주)한독·「오림프스」전자 등이 새로 뛰어들었다는 것.
이들 「메이커」들은 어린이날을 전후해서 많은 물량을 출하할 계획인데 만화내용도 해와 달을 등장시켜 한번씩 깜빡일 때마다1초가 지나가는 것도 있고 손오공·「원더우먼」 등 다양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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