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피로 씻을 휴식 공간을 시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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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건축 분야에서 대상을 수장한 정왕기 (25) 이경돈 (22) 조용우(22)씨는 세 사람 모두 중대예대건축미술과 출신의 선후배 사이.
『부적한 도시 생활에서 오는 피로를 깨끗이 씻어 주고 정화된 심신으로 도시 생활로 다시 들려 보내는 자연스런 휴식 공간을 만들고 싶었어요.』
원일건축연구소에 근무하는 정씨를 제외하고는 이·조씨 모두 집에서 작업을 한다는 이들은 이번 상금으로 3인 공동의「스튜디오」를 만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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