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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91명은 구조 북해 해상 호텔 참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스타방게르(노르웨이)28일AP합동】「노르웨이」당국은28일 해군잠수함 1척을 포함한 50척의 선박과 26대의「헬리콥터」를 동원,「노르웨이」서해안 3백20㎞지점 일대의 1만3백평방㎞해역을 수색,「에스피스크」해상유전에서 전복한 1만t급 시추 「플랫폼」「알렉산더·I·케일란드」호 탑승자 구조작업을 벌여 2백28명중 91명을 구조하고 38구의 시체를 인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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