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0여 개국에서 재외동포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400여 명의 학생이 21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통일대교 남단까지 비무장지대(DMZ)를 따라 자전거 평화대행진을 펼쳤다. 학생들은 지난 13일부터 전국을 돌며 농촌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영환 인턴기자
세계 50여 개국에서 재외동포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400여 명의 학생이 21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통일대교 남단까지 비무장지대(DMZ)를 따라 자전거 평화대행진을 펼쳤다. 학생들은 지난 13일부터 전국을 돌며 농촌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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